iMBC 연예

‘나는 솔로’ 12기 직진남 영식, 첫 데이트에 연봉 전격 공개

‘나는 솔로’ 12기 영식이 연봉을 공개했다.


11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79회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영식과 영숙이 첫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영숙과 식사하며 연인이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일에 관해 대화 나눴다. 영숙은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며 다양한 것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영숙은 “사실 안주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영식이 “제가 잘 이끌어준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영식은 “나중에 결혼할 때 중요하지”라고 하며 연봉을 공개했다. 영숙이 “되게 큰 용기 아닌가?”라며 놀라자, 영식이 “괜찮다. 어차피 이 이상으로 더 벌 거라서”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 4박 5일을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것”이라며 영숙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에게 이성적인 떨림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는 “용기 내서 저를 선택해 줬으니”라고 하며 영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