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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코쿤, 아이브 무대 뒤늦게 후회 “시간 돌리고파”

코쿤이 아이브 특별무대에 뒤늦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7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전현무의 ‘대상 수상 다음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처음으로 참석하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생애 첫 참석에 신인상까지 받은 것. 이때 당황한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아닌 하하와 기쁨의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는 “이미 이성 없는 상태”라며 당시 정신이 혼미했다고 밝혔다.


이후 아이브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1부 마무리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기안84는 “장원영이다!”라며 반긴 후, “진짜 요정이더라”라며 감탄했다. 이주승 역시 들뜬 모습으로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나래가 “천년의 미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브가 개사해서 코드 쿤스트 이름을 불렀는데, 긴장한 코드 쿤스트가 알아듣지 못했다. 기안84는 “너 진짜 셀럽이다”라며 그를 부러워했다. 뒤늦게 알게 된 코드 쿤스트는 “이때로 시간 돌리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따로 저장해서 갖고 있다”라며 아이브 무대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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