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커플 현숙과 영호(가명)가 풋풋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칼코마니 포즈"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숙과 영호는 검은색 티에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서로를 보고 있다.
방송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고민시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현숙의 변함없는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1살 연상 연하 커플인 현숙과 영호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만나 커플로 맺어졌으며, 현재까지 11기 커플 중 유일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현숙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영호는 치과 의사다.
iMBC연예 이소연 | '나는 솔로' 11기 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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