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영화 '스위치'에서 열연한 배우 오정세가 특별 출연한다.
영하 15도 혹한의 추위 속에 '서프라이즈' 촬영장에 곤룡포를 입고 등장한 오정세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속에서 영조 역할을 맡아, 조선 시대 타고난 잔머리 소유자인 이문원에게 시종일관 당하기만 하는 연기를 펼친다.
오정세는 촬영에 앞서 근엄, 진지하면서도 깨발랄한 본인만의 영조 캐릭터를 재창조했지만, 단 한 번의 NG도 허용하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에 적잖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오정세는 이문원이 낸 ‘이것’에 흥분한 나머지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영조의 모습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하며 21세기 현실판 영조의 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26년 차 배우답게 서프라이즈 배우들과 오래전부터 합을 맞춘 듯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기발한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오정세의 신들린 연기는 오는 1월 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하 15도 혹한의 추위 속에 '서프라이즈' 촬영장에 곤룡포를 입고 등장한 오정세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속에서 영조 역할을 맡아, 조선 시대 타고난 잔머리 소유자인 이문원에게 시종일관 당하기만 하는 연기를 펼친다.
오정세는 촬영에 앞서 근엄, 진지하면서도 깨발랄한 본인만의 영조 캐릭터를 재창조했지만, 단 한 번의 NG도 허용하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에 적잖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오정세는 이문원이 낸 ‘이것’에 흥분한 나머지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영조의 모습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하며 21세기 현실판 영조의 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26년 차 배우답게 서프라이즈 배우들과 오래전부터 합을 맞춘 듯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기발한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오정세의 신들린 연기는 오는 1월 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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