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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日서점가에서도 1위 '무슨 일?'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실시한 인기 랭킹 투표를 휩쓸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뷔는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다양한 인기 랭킹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는 1만 8721표를 획득하며 89주 연속 1위를차지.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에서는 총 206명의 20대 한국남자 배우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1만4943표를 받으며 85주 연속 1위를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 20대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모두 1위,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데일리, 주간, 월간, 전 기간에 걸쳐 1위에 등극했다.

뷔는 가수, 연기자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뽐내며 한계 없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서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 다정하고 사랑스런 성격으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뷔의 생일을 맞아 공개된 화보집 ‘Veautiful Days’가 일본에서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에서화보집 부문 판매 랭킹 1위에 올랐으며 10일에는 1위에서4위까지, 9위,10위를 차지, 11일에는 1, 2위 12일에는 1, 3, 4위를 기록했으며 한 주간 총 판매량 순위랭킹 1, 3, 5위를 기록했다.

유니버설뮤직 스토어에서는 판매 랭킹 순위 1위를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의 배우 니이로 신야는 “오랫동안 아미였지만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한 번도구입한 적이 없었는데 태태의 포트폴리오는 샀다”고 고백하며 인기열풍에 참여했다.

‘Veautiful Days’ 판매 이전에 뷔가 표지를 장식한 보그코리아의 구매 열풍은 일본 열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최대서점 츠타야 서점은 도쿄의 다이칸야마, 시부야. 긴자 등을 비롯해 전국의 지점에서 가장 넓고 눈에 띄는 자리에 뷔의 잡지를 배치해 판매했다. 각 서점은 1인당 1권으로 제약할 만큼 빠른 품절을 기록했다. 판매와 더불어 서점 내 갤러리에도 특별전시해 뷔의 위상을 짐작케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방탄소년단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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