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데뷔 때와 변함 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올킬 남녀 특집으로 미나, 서영은, 범키, 임세준, 신현희, 유승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전화받어’를 선곡해 안정적인 라이브와 파워풀한 춤으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더군다나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너무 잘 지냈다. 제가 건강 미녀로서 자칭 50대 대표 주자다”라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나는 데뷔 때와 큰 변화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이에 대해 “아무래도 젊은 연하 남편 사랑받고 사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신지는 "제일 부럽다"고 외쳤다.
이후 분수 엔지니어로 일하는 남편과 두바이에 거주하는 서영은도 반갑게 자리했다. 그는 “내한 공연하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새 앨범 신곡을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불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불러주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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