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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6살 아들과 생일 맞이.. 前남편 가오쯔치도 축하 [인스타]

배우 채림이 아들과 생일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림은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최고의 선물, 생일 축하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함께 초를 불고 있다.


채림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우야,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해 줘서 기특하다"면서 "민우의 생일은 항상 행복하고 따뜻하길 기도할게"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앞서 지난 9일, 채림의 전 남편이자 리우의 아빠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 또한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리우,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게재하며 아들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결혼, 2018년 아들 리우를 품에 안았지만, 결혼 6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채림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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