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가 금쪽이 父에게 게임 머니 충전을 요구했다.
12월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게임을 하는 금쪽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금쪽이 父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父는 게임을 하고 있는 금쪽이에게 “탁구 칠러 갈래? 야구도?”라고 하며 운동을 함께 하려 하지만 금쪽이는 이를 거절하며 “1700 한번하고 400 한번 해 주면 안 돼?”라고 한다.
게임 머니를 충전해 줄 수 없다는 말에 금쪽이의 표정이 변하자, 금쪽이 父는 금쪽이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금쪽이가 이상 증세를 보이자 금쪽이 父는 “게임 결제 안 해줘서 안 좋은 거야? 그거 해 주면 괜찮아질 거 같아?”라고 물었고 금쪽이는 “응 지금은”이라고 답해 스튜디오에선 탄식이 흘러나온다.
“강아지 키우는 것도 안 된다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현질이잖아. 그러니까 이거 한다고”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금쪽이에게 금쪽이 父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지만 금쪽이는 “다른 방법이 없다니까? 이걸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라고 한다. 그러고는 갑자기 거친 숨을 내쉬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금쪽이.
금쪽이는 약을 먹자는 금쪽이 父에게 “안 된다고. 안 된다니까!”라고 소리치며 “현질하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약) 안 된다니까! 답답한 게 심해서 안 된다고”라고 한다. 계속해서 악을 쓰며 아빠의 손길을 거부하고 발작 증세를 보이던 금쪽이는 결국 탈진하기도.
금쪽이를 보며 정형돈이 “본인의 증상을 이용해서 부모님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하자 오은영 박사는 “약간 증상을 무기 삼는 면이 있다. 아주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지만 부모가 두려워하는 호흡 곤란 증상을 방어기제로 사용했을 때 잘 먹히니까 무기로 사용하는 것 같다. 금쪽이의 증세는 처음부터 호흡 곤란으로 오지 않는다.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소리가 신호탄이다. 불편함을 알리는 신호이다. 두 분은 아이의 증상에만 몰두하고 있다. 유아를 다루듯 금쪽이를 대하는데 그러면 아이는 딱 그 수준에서만 행동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겪어낼 내면의 힘을 못 길렀다. 이제부터라도 나이에 맞는 훈육을 하며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무기로 써먹네”, “음....할 말은 많지만...”, “그래 나이에 맞게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12월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게임을 하는 금쪽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금쪽이 父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父는 게임을 하고 있는 금쪽이에게 “탁구 칠러 갈래? 야구도?”라고 하며 운동을 함께 하려 하지만 금쪽이는 이를 거절하며 “1700 한번하고 400 한번 해 주면 안 돼?”라고 한다.
게임 머니를 충전해 줄 수 없다는 말에 금쪽이의 표정이 변하자, 금쪽이 父는 금쪽이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금쪽이가 이상 증세를 보이자 금쪽이 父는 “게임 결제 안 해줘서 안 좋은 거야? 그거 해 주면 괜찮아질 거 같아?”라고 물었고 금쪽이는 “응 지금은”이라고 답해 스튜디오에선 탄식이 흘러나온다.
“강아지 키우는 것도 안 된다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현질이잖아. 그러니까 이거 한다고”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금쪽이에게 금쪽이 父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지만 금쪽이는 “다른 방법이 없다니까? 이걸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라고 한다. 그러고는 갑자기 거친 숨을 내쉬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금쪽이.
금쪽이는 약을 먹자는 금쪽이 父에게 “안 된다고. 안 된다니까!”라고 소리치며 “현질하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약) 안 된다니까! 답답한 게 심해서 안 된다고”라고 한다. 계속해서 악을 쓰며 아빠의 손길을 거부하고 발작 증세를 보이던 금쪽이는 결국 탈진하기도.
금쪽이를 보며 정형돈이 “본인의 증상을 이용해서 부모님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하자 오은영 박사는 “약간 증상을 무기 삼는 면이 있다. 아주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지만 부모가 두려워하는 호흡 곤란 증상을 방어기제로 사용했을 때 잘 먹히니까 무기로 사용하는 것 같다. 금쪽이의 증세는 처음부터 호흡 곤란으로 오지 않는다.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소리가 신호탄이다. 불편함을 알리는 신호이다. 두 분은 아이의 증상에만 몰두하고 있다. 유아를 다루듯 금쪽이를 대하는데 그러면 아이는 딱 그 수준에서만 행동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겪어낼 내면의 힘을 못 길렀다. 이제부터라도 나이에 맞는 훈육을 하며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무기로 써먹네”, “음....할 말은 많지만...”, “그래 나이에 맞게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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