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면치기를 부르는 맛! 바닷바람에 말린 면으로 만든 '해풍 국수'

일반 국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포항 구룡포시장 '구룡포할매국수집'!

이곳의 국수는 구룡포 바닷바람으로 면을 말려 해풍 국수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풍 국수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건조해 밀가루 냄새가 없는 게 특징이라는데.

이곳은 양념장과 각종 고명, 담백한 육수로 맛을 낸 잔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에 아삭한 야채를 얹어 비벼 먹는 해풍 비빔국수가 있다고 한다.

이곳의 차원이 다른 해풍 국수는 무한 면치기를 부르는 맛이라고.

45년째 한결같은 맛을 이어가고 있는 '해풍 국수'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