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DJ 김영철이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을 언급하며 한국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오늘 퇴근하고 치킨집 가서 응원할 생각에 출근길이 너무 신난다. 한국 승리 가자"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저녁 10시가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철업디 의상 기운이 좋다. 승리 가자"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김영철은 "동물적인 감각이었던 것 같다. 굳이 어제도 빨간색을 입긴 했는데 승리의 염원을 담아서 붉은악마처럼 빨간색을 입고 왔다. 승리의 기운이 오지 않냐. 우리도 2:1"이라고 강조했다.
"이 와중에 어제 철업디가 홈쇼핑에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다. 오늘 응원도 열심히 해달라"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김영철은 "오늘밤 10시에 O튜브 통해서 실시간 라이브를 할 생각이다. 집에서 보면서. 오늘밤 10시다. 한국:우루과이, 우루과이:한국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월드컵 보는 재미도 재미지만 경기 보면서 입에 뭘 넣어줘야 더 꿀잼이지 않냐. 저도 오늘만큼은 잘 먹지 않던 야식을 먹으며 볼까 한다. 다 준비해놨다"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오늘 신나게 응원하고 내일 아침에는 다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의 승리를 거듭 기원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