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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내년 3월 첫 내한공연 펼친다

글로벌 슈퍼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내한을 알리며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23년 3월 2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내한공연을 확정지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 첫 1위 곡이 된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및 브릿 어워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세 번째 앨범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2022)의 리드 싱글로 발표한 '애스 잇 워스'(As It Was)로 UK 싱글 차트 10주 1위, 빌보드 싱글 차트 15주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국내에도 엄청난 팬덤이 있다.

해리 스타일스의 내한은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러브 온'(Love On) 투어 일정의 재개로 인한 것으로 2021년 9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중남미를 이어 내년 3월 한국,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은 2023년 3월2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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