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패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에 비상이 걸렸다. 유희관이 장염으로 병원에 갔다.
1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인하대학교와 2차전 경기를 앞둔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커룸에 유희관의 모습이 안 보였다. 이승엽 감독 역시 선수들의 머릿 수를 세고는 "한 명이 없는 것 같다"고 묻자 선수들은 유희관을 언급했다.
이승엽은 "우리가 첫 연패를 했다. 17전 13승 4패, 승률은 7할 6푼 5리다. 오늘 패하면 7할 2푼대로 떨어진다. 20게임 기준이 됐을 때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브리핑했다.
이어 "불안요소가 하나 더있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장염에 걸렸다. 힘든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금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데 경기 이전에 온다고는 한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인하대학교와 2차전 경기를 앞둔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커룸에 유희관의 모습이 안 보였다. 이승엽 감독 역시 선수들의 머릿 수를 세고는 "한 명이 없는 것 같다"고 묻자 선수들은 유희관을 언급했다.
이승엽은 "우리가 첫 연패를 했다. 17전 13승 4패, 승률은 7할 6푼 5리다. 오늘 패하면 7할 2푼대로 떨어진다. 20게임 기준이 됐을 때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브리핑했다.
이어 "불안요소가 하나 더있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장염에 걸렸다. 힘든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금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데 경기 이전에 온다고는 한다"고 전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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