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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 '새삥' 안무 표절 논란에 "더 살 붙일 필요 없어.. 더 좋은모습 보여주려 노력했다"(스맨파4)

위댐보이즈 바타가 '새삥' 안무 표절 논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11월 11일 오전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4 종영 언론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 비지비, 엠비셔스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바타는 지코 ‘새삥’ 안무 표절 논란과 관련해 추가 입장이 없냐는 질문에 “앞서 입장을 발표한 게 있어서 그 부분을 참고해주시면 좋겠다. 더 살을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논란이 생긴 점에 대해서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더 좋은 모습, 퍼포먼스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린 대중들에게 알려진 게 많이 없었다. 실력에 자신감이 있어서 입증하려고 했기에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팀원들도 믿고 따라와 준 게 힘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타가 선보인 지코의 '새삥' 안무가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과 비슷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도입부 부분에서 오토바이를 타는듯한 퍼포먼스가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곡 '세이 마이네임' 안무 중 한 동작과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에이티즈 안무 원작자 안제 스크루브도 해당 안무를 표절이라 주장하며 바타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바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표절 의혹을 부인, 해명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2022년 여름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 프로그램이다. 최종 순위는 100% 문자 투표로 저스트절크가 차지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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