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최수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작품으로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영과 윤박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부터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따뜻한 힐링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수영은 극 중 ‘한강희 CF로 보는 현대인의 하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대한민국의 톱스타 한강희 역을 맡았다. 아역 시절부터 어딜 가나 주목받았지만, 인기가 올라갈수록 그녀가 추락하길 바라는 사람들은 많아졌고, 밝고 명랑했던 그녀 역시 이제는 고슴도치 마냥 날을 세우게 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출연한 드라마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상심해 있던 어느 날, 팬레터를 버렸다는 악의적인 기사까지 터지면서 연예계 인생 중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은 슈퍼스타의 포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최수영의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단박에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 화이트 칼라의 슈트를 입은 최수영은 당당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중 앞에 나설 때는 언제나 빈틈없이 완벽한 스타일링과 화사한 미소를 기본 탑재해야 하는 톱배우인 만큼 특유의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때문에 드라마 속에서도 그리고 현실에서도 같은 직업군을 연기하게 된 최수영이 얼마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언제나 화려하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위풍당당한 자태만으로도 여유 넘치고 카리스마가 느껴졌던 모습과는 달리 상처를 받은 듯한 최수영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적잖이 충격을 받은 듯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는 최수영. 왠지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그녀의 눈빛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책임감 또한 클 수밖에 없는 스타의 무게감까지 담겨있는 듯 보여 여운이 더욱 짙게 남는다.
이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제작진은 “배우 최수영이 가진 특유의 존재감이 한강희 캐릭터에 그대로 흡수되었다. 그만큼 가장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최수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한강희로 완성된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이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배우를 향한 신뢰와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금수저’ 후속으로 오는 18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작품으로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영과 윤박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부터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따뜻한 힐링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수영은 극 중 ‘한강희 CF로 보는 현대인의 하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대한민국의 톱스타 한강희 역을 맡았다. 아역 시절부터 어딜 가나 주목받았지만, 인기가 올라갈수록 그녀가 추락하길 바라는 사람들은 많아졌고, 밝고 명랑했던 그녀 역시 이제는 고슴도치 마냥 날을 세우게 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출연한 드라마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상심해 있던 어느 날, 팬레터를 버렸다는 악의적인 기사까지 터지면서 연예계 인생 중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은 슈퍼스타의 포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최수영의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단박에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 화이트 칼라의 슈트를 입은 최수영은 당당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중 앞에 나설 때는 언제나 빈틈없이 완벽한 스타일링과 화사한 미소를 기본 탑재해야 하는 톱배우인 만큼 특유의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때문에 드라마 속에서도 그리고 현실에서도 같은 직업군을 연기하게 된 최수영이 얼마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언제나 화려하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위풍당당한 자태만으로도 여유 넘치고 카리스마가 느껴졌던 모습과는 달리 상처를 받은 듯한 최수영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적잖이 충격을 받은 듯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는 최수영. 왠지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그녀의 눈빛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책임감 또한 클 수밖에 없는 스타의 무게감까지 담겨있는 듯 보여 여운이 더욱 짙게 남는다.
이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제작진은 “배우 최수영이 가진 특유의 존재감이 한강희 캐릭터에 그대로 흡수되었다. 그만큼 가장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최수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한강희로 완성된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이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배우를 향한 신뢰와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금수저’ 후속으로 오는 18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