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준범-젠-은우의 해맑은 웃음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지난 21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졌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왕할머니댁에 방문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고, 르세라핌은 젠을 만나 발레부터 댄스까지 합동 육아를 펼쳤다. 또한 오매불망 기다려온 준범의 62일 차 새내기 아빠 제이쓴은 울다 웃는 육아를 시전하며 랜선 이모들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르세라핌은 젠을 만나 합동 육아를 펼쳤다. 카즈하는 젠을 위해 발레 교습소를 열었다. 카즈하가 다리 찢기부터 턴까지 발레 동작을 선보이자 젠은 한쪽 다리를 힘껏 차며 발레 실력을 뽐냈다. 이어 젠과 르세라핌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르세라핌의 ‘ANTIFRAGILE’ 무대에 젠은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것은 물론 스웩 넘치는 오리지널 미국 춤으로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특히 띠동갑 남동생이 있다고 밝힌 사쿠라는 손쉽게 젠의 기저귀를 갈고, 일본어를 가르쳐주며 육아 만랩의 면모를 뽐냈다. 젠은 르세라핌의 노력 덕분에 숨겨왔던 발레와 댄스 본능을 펼치며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고, 르세라핌은 해맑게 웃는 젠을 보며 행복해했다.
생후 62일 차 제이쓴-홍현희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슈돌에 첫 등장했다.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똑 닮은 포실포실한 투턱과 앙증맞은 꼬물거림으로 힐링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제이쓴은 준범의 실전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아요”라며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
현실 육아는 계속되었다. 준범이 얼굴에 온 힘을 집중하더니 어느새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바로 ‘응가’를 투척한 것. 제이쓴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준범의 기저귀를 갈려고 하는 찰나, 이미 새어 나온 역대급 응가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제이쓴은 사방에 묻은 응가의 흔적에 해탈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응가 수습에 성공했다. 준범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제이쓴이 갈아입을 옷을 가지러 간 사이, 준범은 거실 바닥에 시원한 분수 쉬아까지 선사하며 역대급 릴레이 응가와 쉬아를 투척해 제이쓴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모든 상황을 수습하고 이제 막 첫 끼를 먹으려는 찰나 들려오는 준범의 울음소리. 제이쓴은 “밥 좀 먹자~ 너는 세 번이나 먹었잖아”라면서도 달려가 현실 육아에 입성한 새내기 아빠의 고군분투를 펼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쓴은 준범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고됨 속에서도 준범의 미소 한 방이면 사르르 녹는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흐뭇함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할아버지와 왕할머니의 넘치는 애정 속 햇살 미소를 발산한 은우, 르세라핌과 만나 댄스부터 발레까지 넘치는 끼를 발산한 젠, 생후 62일 차 아들 준범의 실전 육아에 돌입한 제이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무해한 웃음 속에서 육아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슈퍼맨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지난 21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졌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왕할머니댁에 방문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고, 르세라핌은 젠을 만나 발레부터 댄스까지 합동 육아를 펼쳤다. 또한 오매불망 기다려온 준범의 62일 차 새내기 아빠 제이쓴은 울다 웃는 육아를 시전하며 랜선 이모들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르세라핌은 젠을 만나 합동 육아를 펼쳤다. 카즈하는 젠을 위해 발레 교습소를 열었다. 카즈하가 다리 찢기부터 턴까지 발레 동작을 선보이자 젠은 한쪽 다리를 힘껏 차며 발레 실력을 뽐냈다. 이어 젠과 르세라핌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르세라핌의 ‘ANTIFRAGILE’ 무대에 젠은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것은 물론 스웩 넘치는 오리지널 미국 춤으로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특히 띠동갑 남동생이 있다고 밝힌 사쿠라는 손쉽게 젠의 기저귀를 갈고, 일본어를 가르쳐주며 육아 만랩의 면모를 뽐냈다. 젠은 르세라핌의 노력 덕분에 숨겨왔던 발레와 댄스 본능을 펼치며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고, 르세라핌은 해맑게 웃는 젠을 보며 행복해했다.
생후 62일 차 제이쓴-홍현희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슈돌에 첫 등장했다.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똑 닮은 포실포실한 투턱과 앙증맞은 꼬물거림으로 힐링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제이쓴은 준범의 실전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아요”라며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
현실 육아는 계속되었다. 준범이 얼굴에 온 힘을 집중하더니 어느새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바로 ‘응가’를 투척한 것. 제이쓴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준범의 기저귀를 갈려고 하는 찰나, 이미 새어 나온 역대급 응가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제이쓴은 사방에 묻은 응가의 흔적에 해탈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응가 수습에 성공했다. 준범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제이쓴이 갈아입을 옷을 가지러 간 사이, 준범은 거실 바닥에 시원한 분수 쉬아까지 선사하며 역대급 릴레이 응가와 쉬아를 투척해 제이쓴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모든 상황을 수습하고 이제 막 첫 끼를 먹으려는 찰나 들려오는 준범의 울음소리. 제이쓴은 “밥 좀 먹자~ 너는 세 번이나 먹었잖아”라면서도 달려가 현실 육아에 입성한 새내기 아빠의 고군분투를 펼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쓴은 준범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고됨 속에서도 준범의 미소 한 방이면 사르르 녹는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흐뭇함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할아버지와 왕할머니의 넘치는 애정 속 햇살 미소를 발산한 은우, 르세라핌과 만나 댄스부터 발레까지 넘치는 끼를 발산한 젠, 생후 62일 차 아들 준범의 실전 육아에 돌입한 제이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무해한 웃음 속에서 육아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슈퍼맨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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