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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박창근, 나 젊었을 때 목소리 같다"(국가가 부른다)

녹색지대가 가수 박창근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히트맨 특집으로 꾸며져 녹색지대 곽창선&권선국, 빅마마 이영현, 서인영, 러브홀릭 지선, 노을 이상곤&나성호,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녹색지대와 박창근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붐은 녹색지대에게 "평소 우리 창근님을 어떻게 생각하셨냐"고 물었다.

녹색지대 권선국은 "목소리가 참 청아하다"고 했고, 곽창선은 "저 젊었을 때 목소리 같다"며 섬세한 목소리를 칭찬했다.

이에 박창근은 "많이 좋아했다. (녹색지대) 음반이 거의 다 히트했다. 선배님 노래를 많이 좋아해서, 노래를 '사랑을 할 거야'를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불러주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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