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9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7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영철이 현숙의 손을 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호를 따로 불러내 “제 마음은 확고하다”라며 영철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현숙이 “저도 너무 어렵게 얻은 기회이기 때문에”라고 한 후, “이 마음 너무 잘 알아서 고맙다”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영호는 “3일만 더 있었으면 넘어왔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영호는 “가장 어리고 순수한 두 분이 만났다”라며 현숙과 영철의 만남을 응원했다. 이어 그는 “가서 좀 울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철이 현숙의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영철은 “오늘은 알아가는 데이트였다면, 내일은 연인 같은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며 고백했다. 이때 영호가 지나가자, 영철이 슬쩍 손을 놓았다. 그러자 현숙이 “남자라면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잡고 있는 거다. ‘승리했다’라고 보여주는 것”이라며 어깨동무를 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19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7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영철이 현숙의 손을 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호를 따로 불러내 “제 마음은 확고하다”라며 영철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현숙이 “저도 너무 어렵게 얻은 기회이기 때문에”라고 한 후, “이 마음 너무 잘 알아서 고맙다”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영호는 “3일만 더 있었으면 넘어왔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영호는 “가장 어리고 순수한 두 분이 만났다”라며 현숙과 영철의 만남을 응원했다. 이어 그는 “가서 좀 울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철이 현숙의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영철은 “오늘은 알아가는 데이트였다면, 내일은 연인 같은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며 고백했다. 이때 영호가 지나가자, 영철이 슬쩍 손을 놓았다. 그러자 현숙이 “남자라면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잡고 있는 거다. ‘승리했다’라고 보여주는 것”이라며 어깨동무를 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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