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의 김혜수가 자식의 비밀을 알고 폭풍 오열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이 계성대군(유선호)의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화령은 민승윤(김영재)로부터 계성대군이 자꾸 수업에 빠진다는 말을 듣고 걱정에 빠졌다. 결국 임화령은 뒤를 밟았고, 계성대군이 어느 낡고 한적한 건물로 들어서는 것을 보게 됐다.
건물에 몰래 들어선 임화령은 어떤 장면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임화령과 함께 했던 신상궁(박준면) 역시 몰래 방 안을 들여다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임화령을 찾아 나선 신상궁은 작은 창고에서 그를 발겼했다. 신상궁이 “겨우 숨으신 곳이 이곳이었습니까”라고 하자 임화령은 “아무리 찾아도 이 궐에서는 내가 소리내어 울 곳이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임화령은 “내가 본 것이 헛것은 아니었구나. 발각이라도 되면 계성대군은 살아남기 힘들텐데. 그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와 의지할 사람 없었는데 지금 내 옆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 자네 하나야. 이제 어쩌지”라며 오열했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이 계성대군(유선호)의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화령은 민승윤(김영재)로부터 계성대군이 자꾸 수업에 빠진다는 말을 듣고 걱정에 빠졌다. 결국 임화령은 뒤를 밟았고, 계성대군이 어느 낡고 한적한 건물로 들어서는 것을 보게 됐다.
건물에 몰래 들어선 임화령은 어떤 장면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임화령과 함께 했던 신상궁(박준면) 역시 몰래 방 안을 들여다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임화령을 찾아 나선 신상궁은 작은 창고에서 그를 발겼했다. 신상궁이 “겨우 숨으신 곳이 이곳이었습니까”라고 하자 임화령은 “아무리 찾아도 이 궐에서는 내가 소리내어 울 곳이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임화령은 “내가 본 것이 헛것은 아니었구나. 발각이라도 되면 계성대군은 살아남기 힘들텐데. 그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와 의지할 사람 없었는데 지금 내 옆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 자네 하나야. 이제 어쩌지”라며 오열했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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