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르세라핌, 새 앨범 선주문량 60만 장 돌파 “자체 최고”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차세대 ‘음반퀸’ 자리를 예약했다.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지난 14일 기준 선주문량 6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데뷔 앨범 ‘FEARLESS’의 총 선주문량 38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


앨범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돌풍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이들의 신보는 예약 판매 시작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찍으면서 전작의 총 선주문 수량을 가뿐히 넘겼다. 그리고 지난 6일 선주문량 56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ANTIFRAGILE’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