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의 로맨틱가이 해영, 송승헌이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장식하며 미친 비주얼을 선보였다.
송승헌은 최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화보에 참여했는데 여기에는 배우 이병헌, 정우성, 권상우 등이 함께 해 각각 네 버전의 커버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지큐 코리아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중에서 겸손과 정중함을 지키고, 정직과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배우 4인을 화보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영을 앞둔 <마이 프린세스>에서 달콤한 연기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송승헌은 이번 커버에서 2대 8 가르마에 턱시도를 입고 미간을 찌푸린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iMBC연예 김민주 | 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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