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서울대에 입학한 아들 정지웅 군의 근황을 전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배우 정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은은 "신스틸러로도 유명하시지만 훌륭한 자식 농사를 진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지웅 군이 서울대 인문학부 22학번으로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은표는 아들을 묻는 질문에 "친구를 500명 정도 사귀었다더라. 공부는 포기했다는 얘기다"면서 "나름 신입생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래퍼 딘딘은 "이러다 회장까지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정은표는 "정치 쪽에는 관심이 없다더라. 놀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좋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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