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빅마우스' 김주헌 "마음껏 욕하세요. 괜찮아요" [인스타]

'빅마우스'가 연일 화제가 되며 구천시장 최도하를 연기하고 있는 김주헌이 시청자들에게 "마음껏 욕하세요"라며 선심을 썼다.


구천시장 최도하를 연기하는 김주헌은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열한 자신의 모습을 캡쳐하며 "마음껏 욕하세요. 괜찮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빅마우스'에서 김주헌은 박창호(이종석 붐)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승리감에 도취한 채 섬뜩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킹받네 ㅋㅋㅋ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정말 밉더라" "이 싸뢈이 진짜~ 오늘 가증스러워서 치를 떨었다" "어제 진짜 싫었어요" "진짜 싸패같았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몰입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예측불허의 전개로 거대한 싸움의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오는 16일(금) 밤 9시 5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김주헌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