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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Korea!"…에단호크·제이슨 블룸, '블랙폰' 한국 관객 위해 특별 인사

영화 '블랙폰'의 제이슨 블룸과 에단 호크를 비롯한 배우들이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인사를 전해 화제다.
[원제: The Black Phone┃감독: 스콧 데릭슨┃출연: 에단 호크, 메이슨 테임즈, 매들린 맥그로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2년 9월 7일]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블랙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뜨거운 입소문 흥행을 시작했다. 관객들의 열띤 성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그래버’ 역의 에단 호크, 그리고 ‘피니’ 역의 메이슨 테임즈가 한국 관객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먼저,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단 호크가 개인 SNS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블랙폰' 한국어 포스터와 함께 한국어 해시태그(#블랙폰)를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 또한 개인 SNS에 한국 관객들의 호평이 담긴 ‘국내 관객 리뷰 스팟’을 업로드 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Amazing Korea”라며 블룸하우스 작품들을 향한 한국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블랙폰' 의 주인공 ‘피니’를 연기하며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인 배우 메이슨 테임즈가 동참했다. 그는 개인 SNS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한국에서 '블랙폰'이 개봉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분명 재밌을 테니 즐겁게 관람하세요!”라며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피니’의 동생 ‘그웬’ 역을 맡아 환상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매들린 맥그로가 해당 게시물에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겨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화 약 2,100억 원을 돌파하며 제작비 대비 8.7배를 뛰어넘는 글로벌 흥행 수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블랙폰 '은 전 세계 팬들에 이어 국내 관객들 또한 사로잡으며 입소문 흥행에 돌입했다. “배우들의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je******), “에단 호크랑 아역 연기 미쳤다;” (h_******), “넘 쫄려서 심장 아파..” (ks******), “연출이 기억에 남음 유잼” (sp******), “지루할 새 없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는 영화” (jm******)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블랙폰'의 매력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추석 연휴 극장 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독창적인 호러를 선사할 '블랙폰'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에단 호크 인스타그램, 제이슨 블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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