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의 최대훈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는 천상우(최대훈)가 살인을 지시한 진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기동재(이석)의 휴대폰에서 나온 통화 녹음을 토대로 티제이그룹 법무팀 과장 최용근(박원상)을 정희주(하영)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변호인은 천상우를 지키기 위해 앞서 사망한 우태호(정문성)를 살인 교사범으로 몰아갔다. 이에 오지혁은 천나나(김효진)를 만나 “변호사 쪽에서 우태호 팀장님을 뜬금없이 소환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뜬금없는 소환하려구요. 문을 열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후 강도창과 오지혁은 압수수색영장을 들고 천나나의 집을 찾았다. 천나나는 “서재는 2층이에요”라고 안내했다.
법정에서는 천상우가 정희주의 살인을 지시하는 동영상이 증거로 제출됐다. 검사는 “변호인 측이 우태호를 살인범으로 몰고 갔다. 그 용의자의 집에서 발견한 영상이다. 우태호의 서재에서 발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최용근은 천상우가 살인을 지시했다고 자백했다.
분노한 천상우는 천나나를 찾아가 소리를 질렀다. 천나나가 “오빤 나 못 이겨. 이길 수 없잖아. 그럼 그냥 져. 지고 물러서. 그럼 돼”라고 하자 천상우는 “내가 너한테 왜 져. 넌 못 이겨. 네 엄마처럼 개죽음일 뿐이야. 알았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천상우는 살인 교사 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모범형사2’는 선 넘는 악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는 천상우(최대훈)가 살인을 지시한 진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기동재(이석)의 휴대폰에서 나온 통화 녹음을 토대로 티제이그룹 법무팀 과장 최용근(박원상)을 정희주(하영)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변호인은 천상우를 지키기 위해 앞서 사망한 우태호(정문성)를 살인 교사범으로 몰아갔다. 이에 오지혁은 천나나(김효진)를 만나 “변호사 쪽에서 우태호 팀장님을 뜬금없이 소환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뜬금없는 소환하려구요. 문을 열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후 강도창과 오지혁은 압수수색영장을 들고 천나나의 집을 찾았다. 천나나는 “서재는 2층이에요”라고 안내했다.
법정에서는 천상우가 정희주의 살인을 지시하는 동영상이 증거로 제출됐다. 검사는 “변호인 측이 우태호를 살인범으로 몰고 갔다. 그 용의자의 집에서 발견한 영상이다. 우태호의 서재에서 발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최용근은 천상우가 살인을 지시했다고 자백했다.
분노한 천상우는 천나나를 찾아가 소리를 질렀다. 천나나가 “오빤 나 못 이겨. 이길 수 없잖아. 그럼 그냥 져. 지고 물러서. 그럼 돼”라고 하자 천상우는 “내가 너한테 왜 져. 넌 못 이겨. 네 엄마처럼 개죽음일 뿐이야. 알았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천상우는 살인 교사 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모범형사2’는 선 넘는 악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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