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00명 방문! 시원~한 쌍폭포 뷰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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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에는 하루 1,500명이 방문하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고 한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바로 시원함을 넘어 약간의 추위까지 느낄 수 있는 50m 쌍폭포라는데.

23년 전 귀촌해 농원을 운영하다 더 많은 사람과 자연을 느끼고 싶은 사장님은 카페를 오픈하고 쌍둥이 폭포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수제 폭포인 50m 쌍폭포 아래에 달린 수중 모터는 지하수와 산에서 내려오는 자연수를 절벽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전국구 명소로 거듭나 폭포 존 뿐만 아니라 바위로 만든 분수, 시원한 개울마저 핫해졌다는데.

자연 놀이터를 품은 숲속 카페 <로카커피>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