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이 조예영의 질문에 당황했다.
28일(일) 방송된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10회에서는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동거 셋째 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예영은 한정민의 매형과 함께 식사를 했다. 매형이 조예영의 직업에 대해 묻자, 한정민이 아버지 사업을 돕고 있다고 답했다. 이때 조예영이 “나 때문에 올라올 생각은 안 해봤어?”라고 물었다.
한정민은 재혼하면 일산에 사는 조예영이 자신이 있는 창원으로 오겠다고 한 상황이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능력으로 다른 곳에 못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옮길 생각 자체를 안 해봤지”라고 밝혔다. 조예영의 질문에 확답하지 않은 것.
조예영은 아버지의 회사 업무가 한정민의 일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매형은 “저 없을 때 두 분이 알아서 잘...”이라며 난감한 듯 웃음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이혜영은 “한정민이 한번 올라가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예영이 훨씬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정민은 아직 결혼 준비가 덜 된 듯”, “마음은 예쁜데 너무 앞서나간다”, “예영 진짜 배려심 많고 배울 점 많다. 두 분 잘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ENA·MBN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8일(일) 방송된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10회에서는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동거 셋째 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예영은 한정민의 매형과 함께 식사를 했다. 매형이 조예영의 직업에 대해 묻자, 한정민이 아버지 사업을 돕고 있다고 답했다. 이때 조예영이 “나 때문에 올라올 생각은 안 해봤어?”라고 물었다.
한정민은 재혼하면 일산에 사는 조예영이 자신이 있는 창원으로 오겠다고 한 상황이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능력으로 다른 곳에 못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옮길 생각 자체를 안 해봤지”라고 밝혔다. 조예영의 질문에 확답하지 않은 것.
조예영은 아버지의 회사 업무가 한정민의 일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매형은 “저 없을 때 두 분이 알아서 잘...”이라며 난감한 듯 웃음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이혜영은 “한정민이 한번 올라가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예영이 훨씬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정민은 아직 결혼 준비가 덜 된 듯”, “마음은 예쁜데 너무 앞서나간다”, “예영 진짜 배려심 많고 배울 점 많다. 두 분 잘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ENA·MBN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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