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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황희찬 편, 이슈·시청률 초대박”

전현무가 지난주 황희찬 편이 큰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0회에서는 황희찬의 ‘울버햄튼 라이프2’, 김광규-코드 쿤스트의 ‘송도 메이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멜빵바지를 입은 전현무를 보고 “방귀대장 캐릭터처럼 입고 왔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저런 색 구하기도 쉽지 않아”라며 놀라워했다. 알고 보니, 바지 단추도 풀고 있었던 것. 기안84가 “힘 한 번 빼줘”라고 하자, 전현무가 “단추 날아가”라며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현무는 지난주 황희찬 편이 큰 화제가 됐다며 “이슈, 시청률 올해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샤이니 키도 방송 후 황희찬과 내적 친밀감이 형성됐다고 전했다.

김광규도 “황희찬 선수 허벅지 잊을 수가 없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출연한 그에게 “조상님 추석도 아닌데 오셨어”라며 반겼다. 기안84도 “형님은 계속 계셨던 것 같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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