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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유통기한은 철저히 지켜도 화장품은 사용 권장 기한을 훌쩍 넘기도록 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화장품의 사용 기한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세균 번식과 효과 저하 등의 이유가 있다.
특히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선크림의 사용 기한은 개봉 후 최대 1년이며, 1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립스틱의 경우 입술에 직접 닿기 때문에 침과 각질에 노출되어 세균 번식이 빨라 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화장품을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다 쓰지 못했다면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오래 된 립스틱과 선크림,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립스틱으로 변색된 은제품 되살리기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 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립스틱으로 변색된 은제품 되살리기
1. 액세서리가 변색 된 부위에 립스틱을 바른다.
2. 20분 후 깨끗한 천으로 닦는다.
세제 사용, 물 세척 필요 없음
▶ 립스틱 파우더가 연마제 역할을 해 광을 낸다.
▶ 스테인리스에도 활용 가능하다.
📌선크림으로 녹슨 가위 되살리기
📌선크림으로 녹슨 가위 되살리기
1. 가위의 녹슨 부분에 선크림을 골고루 묻힌다.
2. 그대로 20분 정도 기다리고 닦아준다.
▶ 자외선 차단제 속 오일 성분이 녹을 제거한다.
▶ 찐득한 오염 물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 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송서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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