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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광복절에 둘째 득남 "2022년 광복절 아침, 너를 처음 만났다" [인스타]

이필모가 광복절에 아들을 득남했다.


이필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신생아의 발 사진과 함께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테니.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 일단 푹 쉬자 우리"라는 글을 남기며 둘째 득남을 알렸다.

이필모는 2018년 TV CHOSUN의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을 만나 임신 소식을 알리며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8월에 첫째 아들 담호의 출생을 알린 이후 2021년 2월 둘째의 임신 소식을 알린바 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축하드려요" "담호야 드디어 동생이 생겼구나" "우와 광봉절이 담호 동생이라니" "축하드려요. 수연씨 필모씨 고생하셨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를 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이필모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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