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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헌트' 보고 싶어"…정우성 반응은 [인스타]

미국의 유명 래퍼 스눕독이 배우 정우성에게 보낸 메시지가 화제다.



9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눕독이 자신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스눕독은 정우성에게 "영화 '헌트'를 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정우성은 "미국에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9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26.9%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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