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이 아현과 데이트를 하고 온 제석으로 인해 복잡한 심경을 느꼈다.
8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아현가 제석의 데이트가 담겼다.
이날 '다시, 첫사랑'에서 아현은 제석과이 데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현은"카페에서 얘기 엄청 했다.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한별은 "제석이 어떻게 했을 지 감이 온다"며 "진짜?"라며 제석의 말투를 흉내냈다.
연주는 "혹시 제석이 눈이 풀려있지 않았냐"고 했고, 서지안은 "안검하수 있어서 그렇다"고 두둔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안은 궁금해하는 이한슬에게 "제석이 오빠가 아현 언니랑 오늘 데이트 나갔다"고 했다.
"제석이랑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냐"는 한술의 질문에 서지안은 "우리는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다"며 아쉬워 했다.
6일간 한 번의 데이트밖에 하지 못한 게 아쉬웠던 것. 서지안은 "오늘 사연 나오니까 긴장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다시, 첫사랑'은 다시 모인 첫사랑 커플들이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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