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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슈퍼펫' 할리우드 최강 콤비 드웨인 존슨·케빈 하트의 만남

할리우드 대표 절친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가 '센트럴 인텔리전스', '쥬만지 ' 시리즈에 이어 'DC 슈퍼펫'으로 함께 돌아온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ㅣ감독: 자레드 스턴, 샘 레빈ㅣ목소리 출연: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 외]


'센트럴 인텔리전스', '쥬만지 '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가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하 'DC 슈퍼펫')을 통해 다섯 번째 작품을 함께 하며 화제를 모은다. 'DC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겸 배우 케빈 하트.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센트럴 인텔리전스'를 시작으로 '쥬만지: 새로운 세계'' 분노의 질주: 홉스&쇼''쥬만지: 넥스트 레벨'에 이어 이번 작품이 무려 다섯 번째 만남으로 믿고 보는 극강의 케미를 예고한다. 두 사람은 “‘크립토’와 ‘에이스’의 진실된 관계는 스크린 밖에서도 마찬가지이다”(드웨인 존슨), “우리는 많은 작업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크립토’와 ‘에이스’가 주고받는 멋진 코미디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케빈 하트)고 소감을 전하며 실제 두 사람의 친분이 ‘크립토’와 ‘에이스’의 관계에 투영되었음을 밝혔다. ‘슈퍼맨’과 함께 크립톤 행성을 떠나 지구로 오게 된 본투비 슈퍼독 ‘크립토’ 역의 드웨인 존슨과 어쩌다 히어로가 되어 ‘크립토’와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역의 케빈 하트, 할리우드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슈퍼펫으로 뭉쳐 선보일 환상의 티키타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최강 콤비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의 찰떡 케미로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애니메이션 'DC 슈퍼펫'은 8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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