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발라드림이 첫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1회에서는 신생팀 FC발라드림(박기영, 알리, 손승연, 민서, 경서, 서기)이 FC다크호스(이영진, 최윤영, 차서린, 엘로디, 라라, 곽민정)와 첫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경서가 전반 3분, FC발라드림 창단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5분, 민서도 골을 넣으며 남다른 축구 실력을 드러냈다. FC다크호스도 반격하기 시작했다. 전반 6분, 차서린이 통산 첫 골을 기록한 것.
이후 후반 1분, 서기가 원킬 원더골을 선보였다. 후반 3분, 공이 손승연의 몸에 맞아 굴절되면서 FC다크호스에 1점을 내줬다. 경기 종료 직전엔 엘로디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 차서린, 경서가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이영진, 서기, 곽민정, 손승연, 최윤영, 민서 모두 골을 넣었다. FC다크호스 마지막 키커 라라 역시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FC발라드림 마지막 키커 박기영이 실패하면서 FC다크호스가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서기는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첫 경기를 마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세 골이나 넣었다”라며 해맑게 웃음 지었다.
방송 말미, FC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 주명)과 FC아나콘다(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노윤주, 차해리, 김다영)의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놓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1회에서는 신생팀 FC발라드림(박기영, 알리, 손승연, 민서, 경서, 서기)이 FC다크호스(이영진, 최윤영, 차서린, 엘로디, 라라, 곽민정)와 첫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경서가 전반 3분, FC발라드림 창단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5분, 민서도 골을 넣으며 남다른 축구 실력을 드러냈다. FC다크호스도 반격하기 시작했다. 전반 6분, 차서린이 통산 첫 골을 기록한 것.
이후 후반 1분, 서기가 원킬 원더골을 선보였다. 후반 3분, 공이 손승연의 몸에 맞아 굴절되면서 FC다크호스에 1점을 내줬다. 경기 종료 직전엔 엘로디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 차서린, 경서가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이영진, 서기, 곽민정, 손승연, 최윤영, 민서 모두 골을 넣었다. FC다크호스 마지막 키커 라라 역시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FC발라드림 마지막 키커 박기영이 실패하면서 FC다크호스가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서기는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첫 경기를 마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세 골이나 넣었다”라며 해맑게 웃음 지었다.
방송 말미, FC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 주명)과 FC아나콘다(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노윤주, 차해리, 김다영)의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놓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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