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7월 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가운데 이현이가 한국에 초청하고 싶은 외국인 모델 친구들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이날 이현이는 ""해외 모델 친구들을 초청한다면 한국 방송국에 데려오고 싶다. K팝, K드라마, K패션 난리니까. 방송국이, 방송사마다 시설도 잘 돼있고 쾌적하지 않나. 로비만 구경해도 충분히 이 느낌을 얻어갈 수 있는 관광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해외 친구를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미국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다. '울버린' 영화에 출연한 일본의 오카모토 타오라는 친구가 한국에 와 보지 않았다고 해서 초청하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 200만 명 시대,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