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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신곡 ‘신사답게’로 흥 폭발 ..고영열 행운요정 출격 (화밤)

가수 영탁이 신곡 ‘신사답게’ 무대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헤비메탈 계 전설’ 유현상, ‘원조 꽃미남 로커’ 이치현, ‘여성 로커의 자존심’ 리아, ‘록 발라드 계의 꽃’ 고유진이 함께한 가운데 이열치열 특집 ‘로큰롤 가요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이 신곡 ‘신사답게’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와 흥을 돋우는 화려한 댄스가 무대를 꽉 채우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트를 차려입은 영탁은 남다른 가창력은 물론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흥으로 물들였다.

한편, 정동원은 이날 행운요정을 소개하며 “대형 공연만 100회 이상했고, 장르 불문 레전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정동원은 “매력적인 동굴 보이스, 특유의 깊은 울림으로 공연계를 접수한 그가 오늘은 록을 접수하러 왔다고 한다”라며 고영열을 소개했다. 고영열은 “학창 시절에 록을 많이 불렀다”라며 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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