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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도박 예방 위해 나섰다…"함께 극복하자" [인스타]

그룹 S.E.S 슈(본명 유수영)가 도박 예방 홍보캠페인 촬영에 나섰다.


30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국도박문제예방치료원 홍보캠페인 촬영을 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한국도박문제 예방치료원의 도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 모두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한국도박문제예방치료원과 나 유수영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도박문제로 고통받고 계신 단 한 분이라도 더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정말 간절하게 바라면서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의 모든 식구들과 함께 손 잡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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