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준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2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59회 ‘○○ 잡는 ○○’ 특집에서는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 ‘싱겁게 먹기’의 대부 김성권 교수,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유퀴저로 출연해 우직하게 외길을 걷는 삶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이날 조세호가 이준호에게 “알고리즘과 여심도 잡았고, 대세 배우 타이틀까지 잡았는데 앞으로 또 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이라고 공통 질문을 했다. 이준호는 “지금 제 멘탈을 그대로 잡고 가고 싶다. 안 흔들리고 안 힘들어하고...”라고 답했다.
이준호는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늘었다고 생각이 드는 게 너무 널뛰지 않는 것, 너무 기쁘지도 너무 슬프지도...”라고 하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때로는 내 감정에 귀 기울이고 솔직한 게 필요하다”라고 하며 “화가 날 때는 화를 내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괜찮지 않은데 내가 괜찮다 그러면 상대방은 그게 괜찮은 줄 안다. 그런 게 오해가 쌓인다”라며 감정에 솔직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큰 자기의 조언에 절로 뭉클해졌다”, “방송 내내 웃는 준호 보며 행복했다”, “이준호라는 사람 정말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59회 ‘○○ 잡는 ○○’ 특집에서는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 ‘싱겁게 먹기’의 대부 김성권 교수,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유퀴저로 출연해 우직하게 외길을 걷는 삶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이날 조세호가 이준호에게 “알고리즘과 여심도 잡았고, 대세 배우 타이틀까지 잡았는데 앞으로 또 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이라고 공통 질문을 했다. 이준호는 “지금 제 멘탈을 그대로 잡고 가고 싶다. 안 흔들리고 안 힘들어하고...”라고 답했다.
이준호는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늘었다고 생각이 드는 게 너무 널뛰지 않는 것, 너무 기쁘지도 너무 슬프지도...”라고 하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때로는 내 감정에 귀 기울이고 솔직한 게 필요하다”라고 하며 “화가 날 때는 화를 내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괜찮지 않은데 내가 괜찮다 그러면 상대방은 그게 괜찮은 줄 안다. 그런 게 오해가 쌓인다”라며 감정에 솔직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큰 자기의 조언에 절로 뭉클해졌다”, “방송 내내 웃는 준호 보며 행복했다”, “이준호라는 사람 정말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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