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박정현, '거지설' 루머 전격 해명(라디오스타)

가수 박정현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음악 방송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던 곡이 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거지설(?) 루머에 대해 전격 해명한다. 거지설(?)이 발단이 된 사진이 깜짝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대폭소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현은 국경을 뛰어넘는 소울 보컬로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R&B 요정'으로 오랫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다.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박정현은 시즌별로 음원을 발매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박정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진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무대에 올라서기 전 밤낮으로 '이것'을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박정현은 '이 노래'가 차트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하필 이 노래가 유명해졌다"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박정현은 20년이 지나도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인물이 있다고 밝힌다. 그는 "신비주의에 쌓여 있어서 진지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만났더니 아니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안긴다.

또 '성대모사 진입장벽 낮은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박정현은 "수많은 연예인 분들이 따라하는데, 제가 이 정도 인지도인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창을 가장 잘 따라하는 인물을 꼽았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정현은 자신을 따라다녔던 거지설(?) 루머에 전격 해명한다.

'R&B 요정' 박정현을 초조하게 만든 곡의 정체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