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6인이 참석해 영화 '탑건: 매버릭'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일즈 텔러는 "이런 영화는 국제적인 관객을 위한 영화라 생각한다. 문화와 장벽을 뛰어 넘는 영화다. 한국은 최근에 한국이 전세계에 영화 음악 등 전반적 엔터테인먼트에 기여하는게 굉장히 높다. 몇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여하고 두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문화에 감동받고 있다. 이 영화의 일원으로 참여했다는게 너무 기쁘다."라며 영화를 개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마일즈 텔러는 "이런 영화는 국제적인 관객을 위한 영화라 생각한다. 문화와 장벽을 뛰어 넘는 영화다. 한국은 최근에 한국이 전세계에 영화 음악 등 전반적 엔터테인먼트에 기여하는게 굉장히 높다. 몇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여하고 두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문화에 감동받고 있다. 이 영화의 일원으로 참여했다는게 너무 기쁘다."라며 영화를 개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전편 '탑건'에서 불의의 사고로 전사한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로 등장한 마일즈 텔러는 "저는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고 이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진짜 좋았다. 톰과 리딩해야 한다는 걸 알고 긴장하지는 않았다. 톰은 엄청난 분인데 남을 정말 편하게 해준다. 같이 씬을 찍을 때나 리허설을 할때도 팀원으로 생각해준다. 뒤가 아니라 앞에서 이끌어준다. 톰 크루즈는 스스럼 없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더 많이 하는 사람이다. 모두가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수 있었다. 내 능력 이상을 보여줄수 있었다. 엄청나게 도전했고 쉽지 않았지만 그 덕에 보람찬 영화를 만들수 있었다."라며 열정적인 톰 크루즈 덕에 자신도 한계를 극복하며 더 큰 도전을 할수 있었음을 밝혔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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