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최용준과 UDT 구민철이 군대 선임으로 만나기 싫은 대원으로 꼽혔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와 ENA채널에선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철인의 밤' 시간에서는 '군대 선임으로 만나면 최악일 것 같은 대원'을 질문받았다.
여기서 공동 1위로는 특전사 최용준과 UDT 구민철이 꼽혔다. 이에 최용준은 당황하며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최민철이 꼽힌 이유로는 '너무 FM이라 피곤할 것 같다', '잘 갈 굴 것 같은 눈빛이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선임이 아닌 실력까지 겸비한 선임이기에 실수하면 호되게 혼낼 것 같다'는 이유 등이 나왔다.
UDT 구민철이 꼽힌 이유로는 '뒤끝이 작렬할 것 같다', '뒤에서 지켜볼 것 같다' 등의 이유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는 '강철부대2' 미션을 끝낸 32명 전우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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