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내 편"…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5주년 자축 [인스타]

배우 차예련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주상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2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25일 오늘은 우리의 결혼기념일. 한결같은 내편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영원하길",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주상욱은 최근 종영된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차예련은 '황금가면'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