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1박 2일' 연정훈 "父 연규진 '가족오락관'서 타온 상품으로, 대만 패키지 여행가"

연정훈이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강원 동해로 '하나 빼기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패키지 여행을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냐"고 묻자, 연정훈은 "엄마랑 단 둘이 대만에 갔다 왔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러자 딘딘은 "그때 비행기가 떴냐. 상류층 아니면 못 타는거 아니냐"며 깐족대자, 연정훈은 "아빠가 '가족오락관'에 나가서 상품을 타오신거다. 그걸로 갔었다. 너무 웃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