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컴백소감과 해외진출 가능성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영은 9일 오후 컨트롤(CTRL)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진실의 방' 인터뷰에서 컴백 소감과 신곡 '비바 라 비다'의 빌보드 차트 진입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먼저 홍진영은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정말 잘하고 싶었다. 그런데 복합적인 감정이 생기면서 벅차올라 음이 잘 안 맞아 속상했다"라고 아쉬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신곡의 제목이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대표곡 'Viva Ra Vida'와 같은 것과 관련해서 "내가 콜드플레이와 (경쟁이) 되겠냐?"라며 "어떤 분은 처음 듣고 제목을 '비바람이다'인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하지만 이어진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 진입과 관련해 "정말 깜짝 놀랐다. 다음 앨범도 신경을 써서 무조건 영어버전을 함께 내겠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실제로 홍진영은 이번 신곡 '비바 다 리다'의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동시에 발매했다. 홍진영은 "가이드를 받았을 때, 라틴어와 영어가 섞여있었다. 그러다 보니 제목도 자연스럽게 라틴어로 정하게 됐고, 영어 버전도 함께 녹음하게 됐다. 내가 댄스가수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닌데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하다니 믿어지지 않았고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9일 오후 컨트롤(CTRL)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진실의 방' 인터뷰에서 컴백 소감과 신곡 '비바 라 비다'의 빌보드 차트 진입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먼저 홍진영은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정말 잘하고 싶었다. 그런데 복합적인 감정이 생기면서 벅차올라 음이 잘 안 맞아 속상했다"라고 아쉬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신곡의 제목이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대표곡 'Viva Ra Vida'와 같은 것과 관련해서 "내가 콜드플레이와 (경쟁이) 되겠냐?"라며 "어떤 분은 처음 듣고 제목을 '비바람이다'인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하지만 이어진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 진입과 관련해 "정말 깜짝 놀랐다. 다음 앨범도 신경을 써서 무조건 영어버전을 함께 내겠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실제로 홍진영은 이번 신곡 '비바 다 리다'의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동시에 발매했다. 홍진영은 "가이드를 받았을 때, 라틴어와 영어가 섞여있었다. 그러다 보니 제목도 자연스럽게 라틴어로 정하게 됐고, 영어 버전도 함께 녹음하게 됐다. 내가 댄스가수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닌데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하다니 믿어지지 않았고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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