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아무 것도 없는 막내 나인우의 집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막내 나인우의 집에 가정방문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나인우를 제외한 후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나인우의 집에 가정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떴다. 나인우 집의 초인종을 눌렀으나 감감무소식에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당황했다. 나인우의 매니저가 투입돼 결국 문이 열렸고, 멤버들은 "가정방문 왔습니다"라며 나인우의 집에 들어갔다.
나인우는 갑작스러운 멤버들과 카메라의 모습에 주저 앉아 "아니. 잠깐만요"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황당한건 나머지 멤버들이었다. 소파가 없는 거실과 텅텅 빈 냉장고, 생각보다 옷이 많이 없는 옷방, 클린 그 자체인 컴퓨터 등 극한의 미니멀 하우스였기 때문.
김종민은 "너 이사한지 얼마 안됐냐"고 묻자, 나인우는 "한 달 정도 됐다. 집에 와서 하는건 바닥에 앉아서 밥 먹으면서 TV 보는 거다. 식탁도 없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아니 왜 이렇게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고 말하자 모두가 공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막내 나인우의 집에 가정방문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나인우를 제외한 후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나인우의 집에 가정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떴다. 나인우 집의 초인종을 눌렀으나 감감무소식에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당황했다. 나인우의 매니저가 투입돼 결국 문이 열렸고, 멤버들은 "가정방문 왔습니다"라며 나인우의 집에 들어갔다.
나인우는 갑작스러운 멤버들과 카메라의 모습에 주저 앉아 "아니. 잠깐만요"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황당한건 나머지 멤버들이었다. 소파가 없는 거실과 텅텅 빈 냉장고, 생각보다 옷이 많이 없는 옷방, 클린 그 자체인 컴퓨터 등 극한의 미니멀 하우스였기 때문.
김종민은 "너 이사한지 얼마 안됐냐"고 묻자, 나인우는 "한 달 정도 됐다. 집에 와서 하는건 바닥에 앉아서 밥 먹으면서 TV 보는 거다. 식탁도 없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아니 왜 이렇게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고 말하자 모두가 공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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