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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큰누나 같은 스타일 여자 이상형.. 단아하고 배운 사람이었으면"(호적메이트)

딘딘이 이상형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이 대학 교수인 8살 연상 누나, 매형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딘딘은 식당에서 매형과 단둘이 식사하며 첫째 누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매형에게 작은 누나보다는 큰누나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아직도 살면서 누나처럼 바르게 산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그걸 보고 자라다 보니까 그런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단아하고 조용했으면 좋겠고 배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큰누나 같은 사람을 좋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누나 대학교 임용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학교 가서 동료분들한테 인사도 드리고 학생들 있는 데서 기도 살려주고 싶다"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저는 말이 많은 사람보다 적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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