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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새프로필 공개.. 음주운전 후 복귀 신호탄? '여전히 이국적인 미모'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시연이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이다. 검은색 상의에 링 귀걸이를 낀 박시연은 여전히 이국적이고 뛰어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979년생으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인 박시연은 2004년 중국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이걸', 영화 '간기남' 등을 통해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그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까지 활발히 활동하다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월 박시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드러났다.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은 박시연은 재판 과정에서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개인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iMBC연예 이소연 | 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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