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의 글로벌 런치쇼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NOW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범죄도시2'는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컴백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빌런 강해상을 연기하게 된 손석구다. 그는 "범죄자인데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글로벌한 악당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손석구는 "팬데믹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었다. 팬들도 오래 기다리셨겠지만 저희도 오래 기다렸다. 이렇게 기다림이 큰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다."라며 개봉 소감을 밝히며 "촬영 당시만 해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것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제 예고편이 공개되고 댓글들이 달리는 시점이 되니까 요즘와서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한다"라며 큰 관심 속에 개봉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워낙 애드립 같은 대사가 좋았던 전작인데 손석구는 "촬영한지 꽤 시간이 흘러서 애드립이 잘 기억이 안 난다. 촬영할때 완전 오픈 마인드로 했었는데 애드립같은 대사가 많았었다. 애드립과 대사의 경계 없이 자연스럽고 진짜 같은 현장에서 촬영을 했다."라며 이번 작품에서도 자연스러운 대사가 많을 것임을 예고했다.
스타일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손석구는 "옷과 헤어, 분장, 문신 등 온갖 걸 다 시도해봤고 7번 이상의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었다."고 이야기하며 "보통 마동석 배우와 파트너로 연기하는 배우들은 기본 10kg이상을 찌우고 온다더라.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체중을 늘이고, 그 체중을 촬영 내내 유지하고, 안해본 액션을 해보는게 너무 힘들더라"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처음으로 본격 액션 연기를 했던 손석구는 "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했다. 스턴트팀의 막내라고 생각하고 현장에 갔다. 그런 자세로 하지 않으면 배우로서의 한계치가 보여질 것 같더라. 더 시켜서 더 좋은 그림을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했다"며 당시의 마인드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5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컴백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빌런 강해상을 연기하게 된 손석구다. 그는 "범죄자인데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글로벌한 악당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손석구는 "팬데믹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었다. 팬들도 오래 기다리셨겠지만 저희도 오래 기다렸다. 이렇게 기다림이 큰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다."라며 개봉 소감을 밝히며 "촬영 당시만 해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것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제 예고편이 공개되고 댓글들이 달리는 시점이 되니까 요즘와서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한다"라며 큰 관심 속에 개봉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워낙 애드립 같은 대사가 좋았던 전작인데 손석구는 "촬영한지 꽤 시간이 흘러서 애드립이 잘 기억이 안 난다. 촬영할때 완전 오픈 마인드로 했었는데 애드립같은 대사가 많았었다. 애드립과 대사의 경계 없이 자연스럽고 진짜 같은 현장에서 촬영을 했다."라며 이번 작품에서도 자연스러운 대사가 많을 것임을 예고했다.
스타일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손석구는 "옷과 헤어, 분장, 문신 등 온갖 걸 다 시도해봤고 7번 이상의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었다."고 이야기하며 "보통 마동석 배우와 파트너로 연기하는 배우들은 기본 10kg이상을 찌우고 온다더라.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체중을 늘이고, 그 체중을 촬영 내내 유지하고, 안해본 액션을 해보는게 너무 힘들더라"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처음으로 본격 액션 연기를 했던 손석구는 "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했다. 스턴트팀의 막내라고 생각하고 현장에 갔다. 그런 자세로 하지 않으면 배우로서의 한계치가 보여질 것 같더라. 더 시켜서 더 좋은 그림을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했다"며 당시의 마인드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5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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