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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 그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앵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인사이트필름, 어바웃필름 | 공동제작: 디씨지플러스 | 각본/감독: 정지연]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개봉 첫날인 4월 20일(수) 1만 9,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양한 볼거리로 호평을 얻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과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앵커'는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개봉 첫날부터 흥행 순항을 예고한 '앵커'는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후 일상이 뒤흔들린 뉴스 메인 앵커 ‘세라’(천우희)를 집요하게 쫓아가는 서스펜스 넘치는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앵커'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스토리 탄탄하고 몰입이 엄청 잘되요 진짜 재밌습니다!!”(CGV_20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였다”(CGV_30대), “수직과 수평을 넘나드는 서스펜스”(CGV_30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영화가 한국에서 나왔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CGV_30대), “웰메이드 스릴러”(메가박스_40대 남성), “한순간도 집중되지 않은 장면이 없었다”(메가박스_50대 여성), “가슴 아픈 스릴러. 심장은 콩닥거렸지만 눈가엔 눈물이”(메가박스_40대 남성), “심리적 요소와 사회적 요소가 오묘히 섞인 스릴러”(익스트림무비_jjh****), “여성이 사회에서 자리를 잡기까지 얼마나 애써야 하는 지를 잘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트위터_heon****)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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