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의 테션이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섬에서의 아침을 맞는 박명수와 조나단, 럭키, 폴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잔잔한 파도 소리와 햇빛 아래, 아침을 맞이한 폴과 럭키. 가장 먼저 기상해 텐트 밖으로 나선 럭키와 달리 폴은 조나단의 몸 위에 올라타며 “나단 일어나”라고 엉덩이를 토닥인다. 이에 “아직 아침 아니야 자”라고 잠꼬대하는 조나단.
럭키의 뒤를 따라 텐트 밖으로 나온 폴은 “훠우~”라고 외치는 남다른 텐션을 보였고 럭키는 “왜 그래. 넌 왜 이렇게 아침부터 웃음이 나오니?”라고 묻는다. “행복하게 살아야 해”라고 답하는 폴에게 럭키는 “그럼 내가 안 행복하게 살고 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잠에서 깨 텐트 밖으로 나온 조나단은 “한 포즈로 잤다. 왜냐하면 살짝만 움직여도 뽀뽀한다”고 하며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찌뿌듯해하는 럭키와 조나단과 달리 불꽃 세수를 마친 폴. 급기야 냄비 뚜껑을 들고 연주를 시작하는 폴을 보며 조나단과 럭키는 망연자실해 한다. 분노한 럭키는 폴과 몸의 대화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고 조나단이 “형님 고정하세요”라고 하며 만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비 뚜껑 연주를 이어가는 폴.
폴이 박명수가 자고 있는 텐트 옆에 가서 냄비 뚜껑 연주를 하자 조나단은 “그러다 인생 종 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텐션 장난 아니다 ㅋㅋ”, “폴은 지치질 않네 ㅋㅋ”, “조나단 ㅋㅋㅋ인생 종 친다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섬에서의 아침을 맞는 박명수와 조나단, 럭키, 폴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잔잔한 파도 소리와 햇빛 아래, 아침을 맞이한 폴과 럭키. 가장 먼저 기상해 텐트 밖으로 나선 럭키와 달리 폴은 조나단의 몸 위에 올라타며 “나단 일어나”라고 엉덩이를 토닥인다. 이에 “아직 아침 아니야 자”라고 잠꼬대하는 조나단.
럭키의 뒤를 따라 텐트 밖으로 나온 폴은 “훠우~”라고 외치는 남다른 텐션을 보였고 럭키는 “왜 그래. 넌 왜 이렇게 아침부터 웃음이 나오니?”라고 묻는다. “행복하게 살아야 해”라고 답하는 폴에게 럭키는 “그럼 내가 안 행복하게 살고 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잠에서 깨 텐트 밖으로 나온 조나단은 “한 포즈로 잤다. 왜냐하면 살짝만 움직여도 뽀뽀한다”고 하며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찌뿌듯해하는 럭키와 조나단과 달리 불꽃 세수를 마친 폴. 급기야 냄비 뚜껑을 들고 연주를 시작하는 폴을 보며 조나단과 럭키는 망연자실해 한다. 분노한 럭키는 폴과 몸의 대화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고 조나단이 “형님 고정하세요”라고 하며 만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비 뚜껑 연주를 이어가는 폴.
폴이 박명수가 자고 있는 텐트 옆에 가서 냄비 뚜껑 연주를 하자 조나단은 “그러다 인생 종 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텐션 장난 아니다 ㅋㅋ”, “폴은 지치질 않네 ㅋㅋ”, “조나단 ㅋㅋㅋ인생 종 친다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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