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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레저 최현석, 효진초이 ‘직진’ 무대에 감동 “콜라보 하고 싶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작은 아씨들’의 가왕 방어전 무대와 그녀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가요계 레전드 디바’ 소찬휘의 마음을 훔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소찬휘는 자신의 곡을 커버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이 복면가수가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판정단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지고, 특히 ‘5연승 가왕’ 소찬휘는 기립 박수로 화답하며 “정말 감동적인 무대다. 저는 오늘 이 무대에 백 점 드리고 싶다”라며 극찬한다. 애즈원 민 역시 “저는 오늘 이 분이 가왕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이 복면가수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낸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소찬휘의 노래를 선택한 이 복면가수는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 ‘작은 아씨들’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트레저의 ‘직진’이 효진초이 스타일로 재탄생한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의 리더로 활약했던 안무가 효진초이는 복면가수들의 댄스 배틀 제안을 흔쾌히 수락, 트레저의 ‘직진’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고난도 댄스를 선보여 판정단석을 열광하게 만든다. 특히, 판정단으로 출격한 트레저의 최현석은 “정말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 기회가 된다면 콜라보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동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과연, ‘효진초이 클래스’를 제대로 입증한 ‘직진’ 댄스 무대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4연승을 목전에 둔 가왕 ‘작은 아씨들’의 가왕 방어전 무대와 판정단들의 눈부신 활약은 내일 저녁 6시 5분, 7주년 특집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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